다년간 해양환경보호 재난구호활동 공로 치하 -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사고 방제활동 - 여수 기름유출사고 피해지역 무료급식 자원봉사 - 경남 고성, 전남 완도.진도 등지 태풍 피해 복구 - 세월호 침몰 참사 피해 가족 위해 44일간 무료급식 자원봉사 - 전국 각지 바다 환경보호활동과 캠페인 전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를 대표하여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으로부터 대통령표창과 단체표창수치를 전수받고 있습니다. 수치는 유공 단체를 포상할 때 주는 끈으로 된 깃발을 말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제공)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제 20주년 바다의 날을 맞아 단체상으로는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정부포상 중 개인에게 가장 명예로운 상이 훈장이라면 단체상으로는 대통령단체표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통령단체표창은 5년이상 해당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단체에 수여되는데, 종교단체가 받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해양수산부는 하나님의교회가 다년간 태풍 및 해양 기름유출 피해지역 복구, 해수욕장 일대 정화 등으로 해양환경 보전 및 안전사고 방지에 기여해왔다고 공적을 밝혔습니다.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20회 바다의 날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이 하나님의교회에 표창장과 단체표창수치를 전달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자원봉사자들의 세월호 참사 무료급식 자원봉사에 직접 방문했던 김 차관은 "하나님의교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아픔의 현장에서 우리에게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주었다"며 "헌신적인 열정으로 전 국민에게 보여준 메시지에 대해 대통령표창을 드린 것은 적절하며 그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8일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운데)가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왼쪽에서 두 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