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등불 -인도 타고르 시인
예전에 "동방의 등불"이라는 시를 읽고 감동을 받은 적이 있는데,
얼마전에 길을 지나다가 이 시를 반갑게 마주쳤다.
이 시는 인도의 사상가이자 시인인 라빈드라나드 타고르가 쓴 것으로
당시 일제식민치하에 있던 한국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독립을 이루기를 바라는 격려의 송시라고 한다.
그의 바람처럼 한국은 일제치하에서 벗어나 독립을 이루었고 지금은 아시아의 주요 국가로서 위상을 떨치고 있다.
앞으로 한국에 남아있는 시간들이 더욱 찬란하게 빛나길 소망한다.
아 우리나라를 위해 쓴 시였군요 고맙네요^^
답글삭제글쵸~ 인도 타고르 시인,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사람 ㅎㅎ
삭제동방의 동불 코리아여~
답글삭제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왜 아멘~ 이라고 하고 싶을까요 ㅎㅎ
삭제참 신기하네요~
답글삭제우리나를위해 이방인이 시를....
이런걸 우연적 필연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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